▹ 것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358개
-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: (1)‘밥 군’과 ‘바꾼’의 음이 비슷한 데서, 물건을 바꾼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편 공경하지 않는 시어미는 며느리가 남편 공경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: (1)자기의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은 남이 옳은 일을 하여도 잘 믿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글에서 잘되고 못된 것은 내게 달렸고 시비하고 칭찬하는 것은 남에게 있다 : (1)글을 잘 짓고 못 짓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준비 정도와 재능에 달려 있는 것이지만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, 자신은 그저 일이 잘되도록 있는 힘을 다할 뿐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남 앞에서 잘되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말.
- 키 큰 놈의 집에서 내려 먹을 것 없다 : (1)높은 곳에 놓인 물건을 잘 내릴 수 있는 키 큰 사람의 집에 내려서 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, 남과 다른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써먹을 형편이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하루 굶은 것은 몰라도 헐벗은 것은 안다 : (1)가난하더라도 옷차림이나마 남에게 궁하게 보이지 말라는 말.
-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냐 : (1)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.
- 길고 짧은 것은 대어[재어] 보아야 안다 : (1)크고 작고, 이기고 지고, 잘하고 못하는 것은 실지로 겨루어 보거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길든 짧든 대보아야 한다’
- 끓는 물에 냉수 부은 것 같다 : (1)여러 사람이 북적거리다가 갑자기 조용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: (1)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누구 할 것 없다 : (1)누구라고 가려 말할 것이 없이 다 그러하다.
-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엉킨 것은 못 푼다 : (1)작은 일은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도 큰일은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보기에 어려운 일은 의외로 쉽게 풀리고, 보기에 간단해 보이는 일은 오히려 잘 풀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알아본다 : (1)아무리 식견이 좁은 자라도 제 살길은 다 마련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넙치 눈은 작아도 먹을 것은 잘 본다’
- 아무것도 못하는 놈이 문벌만 높다 : (1)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문벌만 높다는 뜻으로, 쓸데없는 것일수록 성(盛)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못된 일가 항렬만 높다’
-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: (1)형식만 있고 내용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문어 제 다리 뜯어먹는 것[격] : (1)제 패거리끼리 서로 헐뜯고 비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자기의 밑천이나 재산을 차츰차츰 까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: (1)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,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’
- 사람 번지는 것은 모른다 : (1)사람은 몰라보게 크게 발전할 수도 있고 또한 반대로 크게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헤아려 알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무 될 것은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 : (1)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[알아본다]’ ‘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’ ‘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’ ‘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’
- 개미집을 들쑤셔 놓은 것 같다 : (1)걷잡을 수 없이 무질서하게 움직이거나 떠들다.
- 황새 조알 까먹은 것 같다 : (1)너무 적어서 양에 차지 않거나 명색만 그럴싸하지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의 것 맞갖지 않은 것 없고 남의 것 욕심나지 않은 것 없다 : (1)자기 물건들이 마음에 들면서도 남의 것을 다 가지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,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호랑이 잡을 칼로 개를 잡는 것 같다 : (1)칼이 잘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.
- 목젖이 타는 것 같다 : (1)긴장하여 마음을 졸이다.
- 전답을 사도 물소리 들리는 골에 것은 안 산다 : (1)논밭을 살 때 물의 피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곳은 사지 말아야 한다는 말.
- 고양이 벽장에 든 것 같다 : (1)‘고양이 도장에 든 것 같다’의 북한 속담.
-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 없다 : (1)말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씨에 따라서 얼마든지 남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: (1)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.
-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들을 것 없다 : (1)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’ ‘까마귀 소리 열 소리에 한마디 신통한 소리 없다’ ‘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’ ‘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’
- 처녀 때는 가랑잎 굴러가는 것만 보아도 웃는다 : (1)‘처녀들은 말 방귀만 뀌어도 웃는다’의 북한 속담.
- 어린아이 팔 꺾은 것 같다 : (1)잔인하고 참혹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매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독 지고 당나귀 탄 것 같다 : (1)안정감이 없이 매우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고양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가심할 것 없다 : (1)고양이가 먹을 얼마 안 되는 죽을 쑤어 줄 만한 거리도 없고 조그만 생쥐가 볼가심할 만한 양식도 없다는 뜻으로, 너무 가난해서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여산 중놈 쓸 것 : (1)전혀 관계없는 남이 쓸 것이라는 말.
- 돼지 밥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: (1)한참 장난이 심한 사내아이 옷이 쉬 못 입게 됨을 이르는 말.
- 이를 데[것] 없이 : (1)정도가 굉장하여 이루 다 말할 수 없이. (2)생각 따위가 아주 옳거나 마땅하여 더 말할 필요가 없이.
- 행사하는 것은 엿보아도 편지 쓰는 것은 엿보지 않는다 : (1)남의 편지 내용을 엿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.
-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: (1)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,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’ ‘범이 미친개 물어 간 것 같다’
- 소여 대여(大輿)에 죽어 가는 것이 헌 옷 입고 볕에 앉았는 것만 못하다 : (1)죽어서 호화로운 소여나 대여를 타고 장례를 받는 것보다 차라리 헌 옷을 걸치고 따스한 햇볕을 쪼이는 것이 더 낫다는 뜻으로, 죽어서 대접받는 것보다 대접을 못 받아도 살아 있는 것이 낫다는 말.
- 공것 바라면 이마[대머리]가 벗어진다 : (1)이마가 벗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공것 바라서 이마[대머리]가 벗어졌다[벗어졌나]’ (2)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공것 바라서 이마[대머리]가 벗어졌다[벗어졌나]’
- 굶으면 아낄 것 없어 통 비단도 한 끼라 : (1)호화롭게 살다가도 구차하게 되면 아무리 귀중한 것도 밥 한 끼와 바꾸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비단이 한 끼라’
-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: (1)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’
- 어린애 입 잰 것 : (1)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하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계집 입 싼 것’
-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 : (1)자기가 취할 이익은 내버려 두어도 자신에게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눈먼 중 갈밭에 든 것 같다 : (1)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눈먼 고양이 갈밭 매듯’
- 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: (1)무엇을 먹은 흔적을 입가에 남기고 있다는 말.
- 어제 오늘 할 것 없다 : (1)날짜를 가리거나 따질 것 없다.
- 한 판에 찍어 낸 것 같다 : (1)조금도 다른 데가 없이 똑같은 경우에 이르는 말.
- 비열것값 영역 기술 : (1)모든 허용 값들의 집합에 대한 값 영역의 설명 또는 규칙의 규정, 참조 또는 범위.
- 구름(을) 잡은 것 같다 : (1)(비유적으로) 허망하고 아리송하다.
-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: (1)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,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값싼 것이 갈치자반 : (1)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값싼 비지떡’ ‘싼 것이 비지떡[갈치자반]’
- 거칠 것이 없다 : (1)일이 순조로워서 막힘이 없다. (2)사람을 대함에 있어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.
- 개가 약과 먹은 것 같다 : (1)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개 머루[약과] 먹듯’
- 가을에 밭에 가면 가난한 친정에 가는 것보다 낫다 : (1)가을밭에는 먹을 것이 많다는 말.
- 쥐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: (1)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’ ‘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’ ‘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’ ‘쥐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’
-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: (1)남에게 잘해 주고도 도리어 해로움을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내 것 주고 매 맞는다’
- 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: (1)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.
- 가마가 많으면 모든 것이 헤프다 : (1)가마가 많으면 그만큼 여러 곳에 나누어 넣고 끓이게 되므로 모든 것이 헤프다는 뜻으로, 일이나 살림을 여기저기 벌여 놓으면 결국 낭비가 많아진다는 말.
- 사돈이 말하는데 싸라기 엎지른 것까지 들춘다 : (1)싸라기 몇 알 엎지른 대수롭지 않은 실수를 사돈 앞에서 들추어내어 남의 망신을 시킨다는 뜻으로, 그래서는 안 될 사이에 남의 결함을 시시콜콜 다 들추어내서 말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.
- 제 코도 못 닦는 것이 남의 코 닦으려고 한다 : (1)자기 일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참견함을 비꼬는 말. <동의 속담> ‘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’
-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: (1)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피천 한 닢 없다’ ‘땡전 한 푼[닢] 없다’ ‘쇠천 샐 닢도 없다’ ‘피천 대[반] 푼(도) 없다’ ‘피천 샐 닢 없다’
- 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: (1)자기의 소중한 것을 다 내주었는데도 그만 함박까지 깨뜨린다는 뜻으로, 이중의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일가 못된 것이 항렬만 높다 : (1)못된 일가가 친족 관계의 항렬만 높다는 뜻으로, 변변치 아니한 사람이나 일이 잘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소경 개천 나무랄 것 있나 제 눈 탓이나 하지 : (1)‘소경 개천 나무란다’의 북한 속담.
- 비열것값 영역 : (1)모든 허용 가능한 값이 목록보다 설명에 의해 규정된 값의 영역.
- 뒤웅박 신은 것 같다 : (1)몹시 위태로워서 불안하고 조심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뒤웅박 신고 얼음판에 선 것 같다’
- 벌집 쑤시어 놓은 것 같다 : (1)벌통을 건드려서 벌들이 있는 대로 몰려나와 쏘아 대듯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매우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관용구> ‘벌통 쑤신 것 같다’
- 물장수 삼 년에 남은 것은 물고리뿐 : (1)오랫동안 애써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물장수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’
- 쓸 줄 모르는 것이 책부터 나무란다 : (1)기술과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할 줄 모르면서 재료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: (1)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’ ‘삼간초가가 다 타도 빈대 죽어[타 죽는 것만] 좋다’ ‘절은 타도 빈대 죽는 게 시원하다’ ‘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’
- 늙어서 고적한 것은 죽음보다 세 갑절 무겁다 : (1)늙은이가 외롭게 혼자 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막막한 것은 없다는 말.
- 놓치고 보니 큰 고기인 것만 같다 : (1)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놓친 고기가 더 크다[커 보인다]’
- 슴것슴것허다 : (1)‘주저주저하다’의 방언
- 강아지에게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: (1)강아지한테 메주 멍석을 맡기면 메주를 먹을 것은 뻔한 일이란 뜻으로, 어떤 일이나 물건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배우는 것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다 못 배운다 : (1)죽을 때까지 배워도 다 배우지 못한다는 뜻으로, 나이가 든 후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수양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.
- 사기 접시를 죽으로 엎칠 것 같다 : (1)한 죽이나 되는 많은 사기 접시를 단번에 엎어서 깰 것같이 야단이라는 뜻으로, 당장 어떤 큰일을 치를 듯이 들볶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검은 것을 희다고 하고 흰 것을 검다고 한다 : (1)부인할 수 없는 뚜렷한 사실을 뒤집어엎고 사람들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굵은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: (1)아주 없는 것보다는 하찮은 것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는 말.
- 코가 크고 작은 것은 석수쟁이 손에 달렸다 : (1)‘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(石手)에게 달렸다’의 북한 속담.
-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: (1)남의 재물을 거리낌 없이 마구 훔치거나 빼앗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코 아래 제상(祭床)도 먹는 것이 제일 : (1)제 앞에 아무리 좋은 것이 많이 있다고 해도 실제로 제가 갖게 되어야 가치가 있다는 말.
- 힘센 놈의 집에 져다 놓은 것 없다 : (1)힘이 세다는 것을 믿고 게으름을 부린다는 말.
-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: (1)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곡식은 남의 것이 잘되어 보이고 자식은 제 자식이 잘나 보인다 : (1)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’ ‘아이는 제 자식이 잘나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잘되어 보인다’ ‘자식은 제 자식이 좋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좋다’
- 그도 그럴 것이 : (1)어떤 사실을 먼저 이야기하고 바로 이어서 거기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까닭이 있다는 말.
- 봉사 눈 뜬 것 같다 : (1)어둡고 답답하다가 시원히 볼 수 있게 되거나 막혔던 일이 시원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담을 것은 많은데 광주리가 작다 : (1)해야 할 일은 많은데 그것을 감당할 만한 여러 가지 준비나 역량이 부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: (1)못된 사람일수록 윗사람이나 남을 격에 맞지 않게 깔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앞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 한다 : (1)제 일도 제 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함을 이르는 말.
- 자기 늙은 것은 몰라도 남 자라는 것은 안다 : (1)자기 자신은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아니하나 남이 자라고 늙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흐름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는 말. (2)자기 결함은 잘 깨닫지 못하면서 남의 흠에는 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 : (1)몹시 민망하고 불편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쥐 굴레 쓴 것 같다 : (1)격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것을 뒤집어쓴 차림새를 비꼬는 말.
- 사냥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: (1)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사냥 가는 데 총 놓고 간다’
- 어제 오늘 할 것 없이 : (1)날짜를 가리거나 따질 것 없이.
- 푸둥지도 안 난 것이 날려고 한다 : (1)쉽고 작은 일도 해낼 수 없으면서 어렵고 큰일을 하려고 나섬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’ ‘기기도 전에 날기부터 하려 한다’ ‘기도[기지도] 못하면서 뛰려 한다’ ‘기도 못하는 게 날려 한다’ ‘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’
- 소경 맴돌이 시켜 놓은 것 같다 : (1)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어리둥절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제 어미 시집오는 것 보았다는 놈과 같다 : (1)자기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았다고 장담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, 너무도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비렁뱅이 비단 얻은 것[격] : (1)자기 분수에 넘치는 것을 얻어 가지고 자랑함을 비웃는 말. <동의 속담> ‘거지가 말 얻은 것[격]’
- 없는 것이 없다 : (1)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다.
- 부뚜막이 떨어지면 흙 땜을 하지만 사람 못난 것은 고치기 힘들다 : (1)물건이 못 쓰게 된 것은 고치면 되지만 사람의 품성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ㄱ
(총 141개)
:
가, 각, 간, 갇, 갈, 갉, 갏, 감, 갑, 값, 갓, 강, 갖, 갗, 개, 객, 갠, 갤, 갬, 갭, 갱, 갸, 갹, 걈, 걍, 걔, 걘, 거, 건, 걸, 검, 겁, 겂, 것, 겄, 겇, 겉, 게, 겍, 겐, 겔, 겝, 겟, 겠, 겡, 겥, 겨, 격, 견, 겯, 결, 겸, 겹, 겻, 경, 겿, 곁, 계, 고, 곡, 곤, 곧, 골, 곬, 곰, 곱, 곳, 공, 곶, 곷, 곻, 과, 곽, 관, 괄, 괌, 광, 괘, 괙, 괜, 괠, 괨, 괭, 괴, 괵, 괼, 굄, 굉, 교, 굠, 굥, 구, 국, 굮, 군, 굳, 굴, 굼, 굽, 굿
...
▹ 실전 끝말 잇기
•
것으로 시작하는 단어 (49개)
: 것, 것거디다, 것거풀, 것게, 것고지, 것곡석, 것곶다, 것구러디다, 것구리, 것구리티다, 것긇다, 것늙다, 것다, 것다가, 것대, 것 댐 사건, 것데답, 것돌, 것듣다, 것뛰기, 것 렌치 수플렉스, 것 렌치 파워 밤, 것마는, 것마, 것멕이다, 것목치다, 것보리, 것보리쌀, 것부이하다, 것비치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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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49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것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358개 입니다.